칙피스는 여러 지점이 있었는데 저는 성수점으로 다녀왔답니다.


큰 건물 1층에 위치 하고 있었어요.
색감이 지중해 느낌이 나는게 좋았어요!
입구도 찾기 쉬웠답니다.



인테리어는 깔끔하지만 정석적인 느낌이였답니다.
노래도 틀어주셨는데 제 취향 플레이 리스트라서 너무 좋았어요.
또한 내부가 보이는 오픈형 매장이라 깔끔한 음식이 나올 거 같더라고요.
앉아서 불쇼도 구경했는데 재미있었어요!
또한 직원분들이 엄청 친절하고 좋았어요.
제가 일행이랑 같이 2시에 도착한다고 전화를 드렸는데
일행이 1시간 가까이 늦었거든요.
그래서 조금 죄송했지만 오히려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셨어요.
매장에 음료수도 어디있는지 알려주시고 너무 좋았답니다.


또 이렇게 밖에도 책상이 있답니다.
날 좋을 때 여기 앉아서 먹으면 너무 좋을 거 같았어요!
생각보다 책상이랑 의자도 넉넉하게 있어서 여러명이 와서
붙여서 먹어도 너무 좋을 거 같았어요.
여기는 건물 안에서 나갈수도 있고 아예 밖에서 들어갈 수도 있었답니다.
날이 추웠지만 밖에서 드시는 분들도 몇분 계셨어요!


주문은 여기 키호스크로 하시면 돼요!
사진도 들어있고 종류도 다양해서 좋았답니다.
메뉴를 추가 해서 먹을 수도 있고 너무 좋았어요!

이거는 메뉴판이에요!
여러 가지 메뉴들이 너무 맛있어보였어요.
특히 비건 샐러드가 있어서 뭔가 좋았답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요구를 만족시켜주는 느낌이였답니다.
또 후무스가 시그니처 메뉴였던 거 같아요
저는 오늘 부채살스테이크 샐러드랑 그릴드 쉬림프 라이스를 시켰답니다.
그리고 추가로 램도 주문했어요!
사실 감자튀김을 먹고 싶었는데 아쉽게 품절이었답니다 ㅠ
다음에 다시 와서 꼭 먹어봐야겠어요.
메뉴판 사진 옆에는 맛있게 먹는 팁도 적혀있네요.
이런 팁들을 보면 뭔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기분이 들어서 저는 항상 이런걸 읽어보는 거 같아요!
또 메뉴 나오는 걸 기다리면서 같이간 친구랑 기대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좋은 거 같아요.


여기는 셀프바 입니다.
메뉴를 준비하고 어떤게 있는지 구경했어요.
물티슈, 휴지, 수저 등이 준비되어있었어요.
또한 남은 걸 포장해갈 수 있는 포장용기가 따로 있었어요!!
이점이 너무 좋았답니다.
또 케찹이랑 스리라차가 있었는데 케찹이 하인즈더라고요
사소한 것이지만 이런게 좋았어요 ㅎㅎ
셀프바에서 필요한 걸 챙겨서 자리에 앉았답니다.



부채살 스테이크에는 후무스(병아리콩 소스)랑 팔라펠(병아리콩 튀김),
올리브, 양상추, 당근, 적양배추, 빵 등등이 들어있었답니다.
쉬림프 라이스에도 후무스와 팔라펠이 들어있었어요.
또한 병아리콩이랑 양상추, 고추, 적양배추, 양념 양파, 라이스 등등이 들어있었답니다.
둘 다 푸짐하고 너무 좋았어요. 여기에 공통적으로 후무스랑 팔라펠, 빵 등등이 있었어요.
후무스는 처음 먹어보는데 부드럽고 건강한 맛이었어요. 빵이랑 같이 먹으니까 좋더라고요.
여기 빵이 특히 부드러워서 더 잘 어울렸던 거 같아요.
처음에는 후무스가 생소했지만 계속 먹다보니 고소하고 전체적인 조화가 너무 좋았어요.
또 팔라펠은 병아리콩을 튀긴 거라고 하는데요.
사실 튀긴 음식이 맛없기 어렵죠 ㅎㅎ 채식 하시는 분들도 드실 수 있는 그런 튀김인데 맛있었답니다.
고기가 없지만 고기를 먹는 듯한 느낌이 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났어요!!
램은 양고기로 만든 음식인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다음에는 이 메뉴로 시켜먹어도 좋을 거 같았어요.
또한 저는 판아워홈10기 서포터즈의 일원으로 다녀왔는데요.
아워홈에서 전문적인 식재를 납품받아 사용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급식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유통하고 있는 것 같아서 신기했답니다.
또한 아워홈은 식품, 단체급식, 외식 사업뿐만 아니라
식재유통사업도 활발히 하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아워홈의 식재를 사용하는 곳이라고 하니 더욱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이라는 인식이 생겼답니다.
실제로 음식도 신선하고 맛있었고요!!
이색적인 음식이지만 너무 좋은 경험이 되었답니다.